(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황학용 부시장 주재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황실 운영 계획 △화재예방 대책 △대설·한파 대비 및 제설 대책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방안 등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황학용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만반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세방 이의순재단과 삼성출판사가 함께 지난 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1,800만원 상당의 아동관련 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후원된 물품은 사전 조사를 통하여 아동의 필요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파, 러그, 침구, 킥보드 등 고품질의 제품을 후원사가 직접 구입하여 전달했다. 세방 이의순재단과 삼성출판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자,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 “세방 이의순 재단과 삼성출판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물품들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아동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세방 이의순 재단은 2007년에 설립되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케이엠뉴스) 하남시 망월동에 소재한 우석교회는 2025년 1월 15일, 민족 명절 설을 맞이하여 미사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모은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했다. 우석교회 김원문 담임목사는“지역사회 섬김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사2동 박상규 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사2동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석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우석교회는 꾸준히 하남시에 물품 및 성금 후원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14일 천현동 소재 ㈜식자재의모든것은 하남시에 두유 40박스, 주스 30박스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을 담아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윤신범 대표, 장미자 이사, 하남시전기공사협의회 서경환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자재의모든것 윤신범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다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식자재의모든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 그린열매 나눔사업Ⅱ에 선정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양한 환경주제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 기획 그린열매 나눔사업 2차년도(Ⅱ)’를 추진했으며 36개소 기관이 신청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심사를 통해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6개소 기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그 중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환경사업으로서 ‘에코 PLAY’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코 PLAY’는 하남시 거주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환경 기초 교육·체험활동 및 메타시티구축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주도성과 공감대를 형성함에 목표한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복지관에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 가능성에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에코 PLAY’는 2월부터 참여자 모집
(케이엠뉴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박채은 제5대 청소년관장이 제6대 청소년관장으로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관장제를 도입해 청소년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올해로 제6대 청소년관장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박채은 제5대 청소년관장은 지난 임기 동안 청소년 가치매점 6회 운영, 시험기간 이벤트 3회 운영 등 다양한 공약사업과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박 관장은 제6대 공약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관람하남’, 수련관 피크닉 파티, 가치매점 운영 등을 제안하며 연임을 신청했다. 연임 심사는 청소년 대표 6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진행했으며, 심사 기준은 △전년도 출근 횟수 △전년도 공약사업 달성도 △청소년관장 활동 의지 △공약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이었다. 심의위원회에서 평균 80점 이상을 받아야 연임이 확정되는 가운데, 박채은 관장은 95.6점이라는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며 연임이 결정됐다. 조재영 관장은 “박채은 청소년관장의 연임을 통해 청
(케이엠뉴스) 여성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커브스(Curves) 신장클럽이 지난 31일 모금한 후원금(1,350,000원)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커브스 회원들의 꾸준한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출석율 기반 후원금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으며,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커브스 신장클럽 김선화 대표는 “회원들이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 “회원들의 건강한 실천과 커브스의 후원 덕분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14일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채용지침은 '하남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근거해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면접시험에서의 평정 방식은 상(10점), 중(6점), 하(2점) 점수제로 명확히 규정되며, 채용합격자 발표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번호만을 공개하는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채용지침 교육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비공무원 채용에서의 특혜 및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시와 청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시는 청년 인구가 약 8만7천명으로 전체 시민 중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 이후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로써 시정운영 및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메이트’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1년 임기(2회 연임가능)로 활동하며, 시정 현안 청취 및 모니터링,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1기 청년메이트 발족 이후, 제2기 특보단은 기존 구성원의 연임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권역별로 충원하여 제3기를 구성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정책특보 3명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 관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 및 자활사업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과 기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의료급여수급권자 안내 ▲조건부수급자 절차 ▲자활사업단 안내 ▲신청서류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이 지침을 철저히 숙지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각 동의 업무 격차를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