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12일 가평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약 130명의 참석인원과 함께,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와 가평소방서 직원 모두가 여름철 가평군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땀흘린 결과, 작년보다 인명사고가 80% 감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중에서 구조활동 및 수변 안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13명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가평 관내 주요 수난 안전사고 지역에 배치되어 수난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가평군을 위해서 많은 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인명사고를 80% 감소할 수 있었다며, 역대급으로 길었던 무더위 속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지난 8월 부천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계기로, 12일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 사용법과 점검 방법을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피난 시설의 경우▲방화문은 평상시 닫아둘 것▲말발굽 설치 금지▲피난 시설 앞 적재물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인원이 밀집하여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숙박업소에 대한 소방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지난 11일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하여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화재 예방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관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 및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며, 소화기, 피난 시설 등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 발생시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가평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12일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 숙박업소에 대한 화재 경각심 환기와 피난시설 등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광명소방서는 관내 전체 57개소 숙박업소 관계자에게 문자메시지 전송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본 교육은 ▲숙박업소 화재안전교육 ▲완강기 사용법 및 체험 ▲옥내소화전 사용법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숙박시설 관계자는 여러 숙박시설 화재사례를 보며 우리 업소의 화재예방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소방서에서 제공해준 피난기구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피난기구 이상유무를 다시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완강기 교육 및 체험 시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무서웠지만 사용해보고 나니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종충 서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가하신 숙박시설 관계자 분들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소방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숙박시설 화재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계 집단 파업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파주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이송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3개소(파주보건소, 파주병원, 메디인병원)와 파주관내 강소병원(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운정와이즈병원, 미소래병원, 인본병원, 달리자병원, 파주미래아동병원, 파주시티병원, 브이아이씨365병원, 기대플러스병원) 10개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소병원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말로 파주 지역 내에서 파업 기간 중 응급환자 수용과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수용 방안 ▲중증 응급환자 이송 지연 시 초기 처치 가능성 ▲경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강소병
오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전 전도현 의원의 7분 발언 충격! 사실이라면 철저한 조사와 함께 당사자들의 해명 및 사과해야 될 것... 다음은 전도현 의원의 7분발언 내용이다.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이상복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지방의회 의원의 청렴의무인 지방자치법 제 44조 조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4조 의원의 의무 제2항은 “지방의회의원은 청렴의무를 지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 제3항은 “지방의회 의원은 지위를 남용하여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제8조는 이권 개입 등의 금지, 알선·청탁 등의 금지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께서 본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 중 한 분이 공기업 임원의 임기연장에 관해 수상한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제보를 하였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 감사권 및 조사권을 가지고 집행부의 인사와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여야 할 권리와 의무를 지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기술능력 등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평가 항목은 분야에 따라 ▲팀 단위 전술훈련 운용 ▲소방차량 운용(고가차, 굴절차) ▲인명구조기술 평가 ▲응급처치 운용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종충 서장은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인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 평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러한 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9월 6일 본서 차고에서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인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가평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수한 차량은 청평의용소방대 및 설악의용소방대에서 사용될 스타리아 디젤 차량이며, 가평군에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의용소방대에게 앞으로도 가평군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는 뜻으로 지원했다. 이 차량은 앞으로 화재 예방 순찰, 119시민수상구조대, 산악안전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소방업무 보조 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가평군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소방서장 최진만은 “가평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활동과 봉사활동 등 가평군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선물해 파주시에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도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장비다. 소화기는 불이 났을 때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이며, 화재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고음을 울려 화재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을 집중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장치다”며 “이번 추석에는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선물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안전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