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의왕시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10여 개 시군에서 총 81개 팀이 참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의왕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성남시, 3위는 파주시, 4위는 김포시, 5위는 군포시가 차지했다. 의왕시의회 김학기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곡체육공원을 비롯해 여러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코다리찜과 갈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0일 용인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70포,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지난 18일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과일과 라면을 후원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기장판, 백미, 라면, 과일, 생필품 세트 등 다양한 후원품을 지원해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김인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더라이프지구촌교회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및 대청소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플로깅데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마을만들기 협의회, 새마을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나촌말 안전마을 및 자율방범대 원천지대 인근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 이후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정비했다. 원천동에서는 지난 10월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비가 필요한 손바닥정원 두 곳을 선정했으며 이에 지난 10월 말 ‘에일린의 정원’ 재정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번 활동으로 ‘안전마을 정원’에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를 식재했다. 추가적으로 자율방범대 원천지대 옆 마을 정원 대상지에 초화 식재를 진행하며 주민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도와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위원 10명과 매탄4동 민상희 동장 등 직원을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 청소는 매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에 대비해 인도와 빗물받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낙엽을 치웠다. 매년 가을철 떨어진 낙엽은 관내 동네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 비 등으로 미끄럼 사고를 만들 수 있어 이번 대청소 시 최대한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활동에 참석한 임동우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장은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쌓여있던 낙엽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수고로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같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매탄3동 제5기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방문 및 생활 실태 조사와 일촌 맺기를 통한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관계기관 연계 및 협력, 특화사업 기획 및 추진 등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조규철 매탄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매탄3동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매탄3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 지역 중에서도 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사용이 힘든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오는 30일 첫 차부터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서울시계 버스)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 혜택 적용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으로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올해 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와 대중교통비 지원근거 마련에 힘써 30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통복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과천토리패스, The경기패스 등을 비교 안내하는 게시판을 30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지하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24~2025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하남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결빙에 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설제 10㎏을 배부하고, 취약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15톤 트럭 15대와 행정복지센터에 배정될 1톤 트럭 14대 등 건설기계 임차 계약을 완료했다. 하남시는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담당하는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14곳에 1톤 트럭 14대를 배치하는 임차 용역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설 예보가 발령되면 각 동에 배정된 1톤 트럭은 제설을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주요 제설 대책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상여고개(시도 180호선) ▶은고개(국도 43호선) ▶현안1지구(풍산동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