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5월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 수행을 하는 SNS 서포터즈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5기 SNS 서포터즈는 총 8명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운영 당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5천회를 달성한 만큼,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또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해 구리시 SNS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5년 5월까지이며 서포터즈들은 △시정 주요 행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월별 1회 맛집 발굴 △문화·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SNS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매체로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이 구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사용 방법, 온라인 결제 등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1개 반, 갈매사회복지관에서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희망 교육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매평생학습센터 또는 갈매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문화원은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주변에 접근하기 쉬운 민간 문화시설과 연계해 경기도 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즐김 문화’ 확대를 목표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문화원은 ‘지역거점 어르신 즐김터’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활동 지원,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어울림터 2곳[올림예술단, 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 경기지회]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신명나게 한판 즐겨보세’라는 주제로 ‘덩덩 쿵따쿵’과‘늴리리야’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미술 및 원예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도 운영된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즐김으로써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5월 2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안정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새마을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새마을 조직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이렇게 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하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마을 회원들께서 전해주신 사업의 애로사항과 여러 시정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5월 27일 교문2동 소재 하나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은 하나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기 하나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5월 24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PR 응급처치 안전교육 △교통안전 교육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CPR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교통지도 시 요구되는 참여자 안전교육, 기본적인 교통질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버경찰봉사대는 기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 관리하다가 올해부터 구리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참여 인원도 더 확대해 현재 2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추후 필요시 300명까지 인원을 늘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사고를 더욱 철저하게 예방하고 많은 어르신의 사회활동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버경찰봉사대 어르신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불편함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 도시’, 노후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5월 25일 갈매중앙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치사업인 ‘제1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현재와 미래 세대가 모여 지역 자연환경 사랑에 대해 공감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마을행사로 갈매동 주민자치회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미술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했으며 어린이 총 166명이 ‘환경보전’이란 주제로 작품 그리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후 미술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주민자치회장상’으로 특별상 각 부 5명, ‘시장상’으로 장려상 각 부 10명, △‘국회의원상’으로 유치부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과 ‘구리시의장상’으로 초등 저학년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 그리고 △‘시장상’으로 초등 고학년부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 등 총 6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목공예와 다육이 심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태극기 부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갈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어발달지도사’ 1명을 모집한다.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진행한다. 근무 시간은 평일 09:00 ~오후 6시까지이다. 채용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언어발달·촉진학과 등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현재 공개경쟁 원칙에 따라 구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모집공고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2,3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영아를 위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유아를 위한 ‘피터팬’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