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나눔 생활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설 명절 꾸러미는 고기, 떡국떡, 달걀, 만두, 라면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복지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더 따뜻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관내 소재 기업 ㈜영석건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물으며 총 260kg의 쌀을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1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상무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신상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4일, 2025년 설을 맞이해 한마음 설 페스티벌 "까치 노래자랑"과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양주기초푸드뱅크, 양주러닝크루, ㈜우리들식품, 타이거오토몰, 김종수, 강은영 개인 후원자가 후원에 참여했다. 또한 한울림혼성합창단, 홍태중 바리톤 솔리스트, 정철수 밴드가 특별공연으로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까치 노래자랑"에는 총 16명의 참여자가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재능을 뽐냈다. "떡만둣국 나눔" 행사에서는 18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무료로 제공된 떡만둣국을 즐기며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설 페스티벌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
(케이엠뉴스) 24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은 ㈜실론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받아 ‘실론과 함께하는 설 명절 복바구니 나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된 설 명절 선물세트는 희망팀이 사례관리하는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기존에 사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선정되지 못한 가구와, 사례 관리가 종결된 가구를 재방문하여 모니터링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실론이 후원한 설 명절 선물세트는 가공햄, 참치, 식용유, 조미료 등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식료품 패키지로, 지원받는 가구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실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2025년도에는 희망팀과 함께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실론은 방수 의류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 제작을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을 생산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실론은 이번 설 명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밤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휴일을 가리지 않고 365일 심야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시는 작년 두 차례에 걸쳐 수요조사를 시행했으나 신청약국이 1개소로 국한되어 올해 관내 은현면에 소재한 ‘선암건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추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을 원하는 약국이 생길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 매일 운영하며 다만 경조사 등 사정으로 월 1회에서 2회 휴무할 수 있으니 사전 연락 후 방문하여야 한다. 한편, ‘공공심야약국’ 이외에도 관내 ‘덕계동 신양주종로약국’은 연중무휴 오후 9시까지, ‘광장약국’ 주중 오후 9시까지, ‘덕정동 선우약국’ 연중무휴 오후 10시까지, 달빛어린이병원 연계 약국인 ‘옥정동 옥정제일약국’은 월요일 오후 11시까지, 화요일 ~ 금요일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밤중에 갑자기 아프거나 약이 필요
(케이엠뉴스) 양주시 회천3동이 24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 이웃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홀로 지낼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양한 명절 음식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인 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전, 나물, 떡 등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음식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에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들고 명절을 맞아 찾아와 줘서 명절 기분이 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두례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이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전희 동장은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양주역 일원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다. 캠페인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내용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전기화재 예방수칙 ▲완강기 사용법 안내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수칙 안내 ▲‘생활 속 보물찾기!#양주소방서 챌린지’ 안내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민호, 박재용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양주소방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의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주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양주시 내 다수 요양시설에 대한 피난 약자 안전관리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형 훈련의 필요성 등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함께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깊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최근 몇 년간 이어지는 전국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시가 올해 연중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상권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으로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이다. 시 소속 공직자들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그리고 명절 전 2일 동안 관내 골목상권을 체험하고 건전한 소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 강수현 시장이 첫 번째 주자로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선을 끊었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백석 복지리 상권을 방문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고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최근 강수현 양주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권선욱 서장은 “화재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주소방서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