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고산세종어린이집, 수자인꿈모아어린이집, 아트포레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세종어린이집 김미숙 원장, 수자인꿈모아어린이집 오정화 원장, 아트포레어린이집 김혜리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6월 21일 의정부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 1, 2단지 등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이 연합 바자회 ‘GO산장으로 어서 가장’을 열어 마련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고산동주민센터 개청 이래 첫 기부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를 위해 ‘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집중 운영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 시청 후 댄스 챌린지 참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은 단위 학교에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자체적으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형태이며, 댄스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에 관한 댄스 영상을 제작 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동참하는 방식이다. 이번‘2024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댄스 챌린지’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용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3학년 김유빈 학생 외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댄스 챌린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해야 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정책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다해봄 1기 수학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는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책임교육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현재 의정부평생학습원과 연계한 지역의 학부모들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AI 똑똑수학탐험대’, ‘매쓰홀릭’ 등 AI기반 코스웨어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교재를 활용하여 기초 수리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1기 과정을 마치며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92%가 매우 만족, ▲사교육비 절감 효과에 대해 85%가 매우 만족, ▲2기 과정에 자녀를 참여시킬 의향이 있다는 100%가 응답하였다.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75%가 매우 만족,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해 86%가 매우 그렇다, ▲2기 과정 참여 의향이 있다는 78%가 응답하였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해봄 수학코칭 공유학교가 공평한 교육 기회(Chance)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
(케이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 철회를 건의하고자 7월 18일 서울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폐선 철회 건의를 위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희경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50여 년간 106번을 이용한 의정부 시민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며, “지금껏 서울시 재정으로 운영돼 의정부 시민이 혜택을 누려왔던 것은 사실이나, 하루 3천400여 명이 해당 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여유 없이 한 달여 만에 폐선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함께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답했다. 시는 지난 6월 106번 폐선에 대한 서울시의 노선 조정안을 접한 뒤 우선 폐선 철회를 위해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운송업체와 함께 대체노선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지속했다. 시간적․재정적 한계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출․퇴근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과 권안나 부의장, 김현채 운영위원장,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조세일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고산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고산동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응원한다”며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을 계기로 고산동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접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는 의정부시 바대논길 21(해인프라자 2층)에 있으며, 고산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행정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산동을 신설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금동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금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와 함께 주민자치의 나무가 성장의 결실을 맺는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세대의 주민대표가 화합해 자금동 주민자치의 풍성한 결실을 기원했다. 이어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보고, 2025년 추진할 마을의제 소개,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투표 개표 결과 발표를 통한 최종 자치계획안 선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는 3개의 의제를 선정,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총 332명이 참여했다. 총회 결과, 2025년 주민자치회 실행사업으로 ‘자금동 어울림 한마당’, ‘미래가 빵빵한 자금동 청소년’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또, 시 사업부서에서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는 ‘금오동 282-56 외 인도확장’이 과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능동주민센터 3층 가능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가능동 주민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 내빈 퍼포먼스, 주민자치회 활동 및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 투‧개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민총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가능동 어린이들과 내빈이 함께 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어린이들과 내빈이 함께 만들어낸 메시지 ‘살기 좋은 가능동’을 주민 및 어린이, 내빈들이 다 함께 외치며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제안된 2025년 자치계획 총 3건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가능동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아카데미 교육, 분과별 회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발굴한 결실이다. 주민투표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했다. 사전투표는 7월 1일부터 열흘에 걸쳐 실시해 주민총회 당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투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7월 18일 녹양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더씨엘59) 조합(조합장 서은석)이 저소득가구를 위해 500만 원 상당 백미 2천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은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서은석 조합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파트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7월 17일 기상청 호우특보(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며 누적 강수량 270mm 이상을 기록했다. 시는 17일 오전 6시 50분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김동근 시장도 긴급 현장점검에 나서 각 하천의 위험수위를 확인하고 실시간 강우현황 등을 파악했다. 또한, 시는 18일 오전 7시 20분 호우경보 발표에 따라 전 직원에게 비상 2단계 근무를 통보해 근무 인원을 보강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간당 최고 100mm 이상의 국지성 폭우로 인해 도로침수 등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대피하고, 외출 자제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향후 피해사항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주민총회에는 의정부1동 주민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및 2025년도 자치사업 설명, 투표, 집계결과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주민총회에 상정된 2025년 자치계획 안건은 총 6개다. 주민자치회가 직접 실행할 사업으로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문화재 탐방 ▲행복 가족 프로젝트 ▲정겨운 이웃사촌 캠페인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의제발굴 교육 등 4건이 상정됐다. 시 사업부서가 추진할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는 ▲초등학교 횡단보도 안전표지문 부착 ▲중랑천 신의교 둔치길 자전거 경사로 레일 설치 등 2건이 상정됐다.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참여자 총 586명 중 과반 이상이 찬성해 6개 사업 모두 가결됐다. 박재경 회장은 “호우 속에서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사업 추진으로 더 좋은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