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2024년 따뜻한 희망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100상자(각 10kg)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후원받은 한 주민은 “매년 정성껏 준비해 주신 김장김치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송산2동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겨울이 더욱 든든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형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는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가성교회가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김치(300kg)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성교회는 2018년 포기김치(1천200kg)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300kg의 포기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김치가 필요한 가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을 김치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백미 304kg과 기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과의 정기적인 결연 활동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릴레이를 실천해 주신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센터 앞 만남의 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했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생단체회원 및 직원 30여 명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 아침부터 채소를 다듬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다해 김치 50상자를 담갔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호원2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경철)가 김장 비용 100만 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참여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현옥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돌아보며 모두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도록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마스터플러스병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은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가 기부한 김장김치 50상자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작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상우고등학교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이 취약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우고등학교에서 후원한 연탄 1천 장을 상우고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호원2동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노인은 “요즘 갑자기 날이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전달해 주신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상우고 봉사동아리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호원2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컵라면‧국수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진흥회는 매년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원 회장은 “의미있는 일에 동참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매년 겨울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호원2동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 본점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는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인당 100만 원씩 신곡2동 저소득층 장학생 2명을 포함해 신곡동 지역 인재 장학생 총 18명에게 1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욱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의정부신곡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생활이 넉넉하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들의 뜻깊은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관내 주민 정의녀(81) 씨가 현금 100만 원을, 이복례(73) 씨가 현금 30만 원과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두 할머니는 자신들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평소 생계비를 아껴 조금씩 모아온 돈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이복례 씨는 신곡2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수 쓴 편지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할머니들의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두 할머니의 현금과 수세미는 의정부시의 범시민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신곡2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의녀 씨는 “작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더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례 씨는 “직원들이 항상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
(케이엠뉴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미술도서관의 모티브가 된 백영수 화백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백영수 화백 특별전’을 11월 2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미술도서관은 2019년 개관 이후 도서관과 미술관을 융합한 제3의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의정부 시민의 문화‧예술적 경험을 확장해주는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미술도서관 건립의 중요한 시작점인 백영수 화백은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적 뿌리로, 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백영수 화백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특별전을 기획했다. 백영수 화백은 1940~1950년대 한국 미술계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유영국, 이규상 화백과 함께 1947년 창립한 신사실파의 구성원이자 추상 회화의 선구자다. 오사카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20대 초반 목포에서 미술 교사와 대학교수를 역임했던 백 화백은 1979년 파리로 건너가 약 35년 동안 유럽에서 활동하며 동양 작가로서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이후 2011년 영구 귀국해 도봉산 밑자락 의정부 호원동 작업실(현 백영수미술관)에서 생의 마지막까지 맑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