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쉐마글로벌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종준 쉐마글로벌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은 Service Day(자선바자회) 수익금 140만 5천 원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돕기성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18명, 고등학교 16명의 학생이 졸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에 이어 ‘경기도특벌조정교부금’ 114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반기에 획득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141억 5천만 원으로 민선 8기 양주시 후반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12억 원), ▲시도 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12억 원), ▲노인복지통합지원센터 구축(10억 원), ▲양주시 생활 자원 회수센터 설치(25억 원), ▲시도 6호선(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10억 원), ▲제1광사교 확·포장 (18억 원), ▲옥정 근린공원 외 2 생활체육시설 개선(11억 5천만 원), ▲국지도 98호선 도로 재포장(2억 1천만 원), ▲밀폐형 버스 승강장 설치(2억 원), ▲맨발 길 조성(11억 9천만 원) 등 총 10건으로 구성됐다. 우선, ▲시도 30호선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관내 동서를 연결하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산북동 일원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024년 경기 창의 안전대상』 유공자로 선정된 ㈜롯데칠성음료 의정부지점 나길수 대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경기 창의 안전대상'은 경기도에서 재난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장 안전 문화 활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표창장으로 2024년 하반기에는 5점(기관 2, 민간인3)이 포상됐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나길수 대리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난예방에 기여하고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직장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나길수 대리는 지게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자동확산소화기를 배터리 충전대 상단에 설치해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소방서에서는 시민이 직접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5년 상·하반기에 거쳐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30일 ‘(재)조안공원 양주지사’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며 오는 2025년 ‘양주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준철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재)조안공원 양주지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조안공원 양주지사(하늘안 추모공원)’은 관내 산북동에 소재한 추모 공원(납골당)으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물품과 현금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규제혁신·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까지 접수된 17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실무 심사 및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적극성, 파급력,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3명 등 총 5명의 올해 하반기 규제혁신·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최우수 대상은 차별화된 유치 전략 수립을 통해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성과를 거둔 사례와 전국 최초로 복지관-공단-병원이 협력하여 장애인 의료권을 보장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관내 실종자 수색 및 산불 관리’, ‘양주 회암사지 정통성 강화 및 세계유산 추진 기여를 위한 회암사 사리 친견 및 오르빛 미디어 체험전시행사 개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간 변경 승인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지역발전 도모’ 사례 등이 우수 대상
(케이엠뉴스) 양주시는 30일 덕계동에 위치한 공립베네스트 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미라 원장과 교직원 및 원아와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라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문구류를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을 하는 플리마켓을 상시 운영하고, 지난 11월에는 학무모들과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이번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기부를 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배운 나눔에 대한 경험은 자라서도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오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의 부회장 권순남으로부터 떡국용 떡 30kg를 후원받았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받은 떡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으로 요리하여 함께 새해를 맞아 식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철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인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함께하는 연말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연말을 맞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80만 원 상당의 빵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후원된 빵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통해 양주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이번 후원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는 지난 27일 은현면 소재 에이스섬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성훈 이사 및 이혜진 실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진 실장은 “추위에 많이 취약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주신 에이스섬유 대표님께 큰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 및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섬유는 2017년 양주시 아너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해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31일 오전 온라인 동호회 ‘양주먹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양주먹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종혁 회장 및 임·회원 등 3명이 참석해 연말연시 매년 이어지는 ‘양주먹방’ 회원들의 따뜻한 선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2017년 개설된 이후 활동 중인 ‘양주먹방’은 페이스북에 개설된 온라인 동호회로 현재 총 8,8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과 문화행사 등을 홍보하고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혁 회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원들 모두 마음을 합쳐 기부를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며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