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와 KB국민은행과 함께 ‘2024 경기도KB굿잡(JOB)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개소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2,0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은 경기도 신성장산업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KB우수 중소기업, 글로벌 및 이공계 인재 채용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재단의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배치되어 구직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업체를 현장에서 직접 알선한다. 또한 박람회 종료 후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 지원, 취업자 직장 적응 상담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과 고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AI 면접 체험 및 역량검사 ▲VR직업 체험관과 함께 대기업 전·현직 멘토가 운영하는 ▲멘토링존 ▲취업컨설팅관 ▲전문가 취업특강·기업 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등이 운영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으로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4일간의 축제를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식 영상/김영진기자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하며,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번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메인무대, 장터 무대, 반달 무대, 실내 공연장, 안성천 무대, 골목 식탁 등으로 나누어 안성을 찾은 전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4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김보라 안성시장이 폐막을 선언하고있다. 영상/김영진기자 이날 폐막식에서 김보라 시장은“안성의 DNA인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5일부터 6일 이틀간 정조효공원 일원에서‘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조대왕이 11년간 13차례의 원행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깊은 효심을 보여준 대서사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현했다. 특히 5일에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고증에 따라 4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야간행렬 ‘현륭원 천원(遷園)’이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대규모 드론쇼에서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이야기를 표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6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정조대왕의 계획도시 축조의 의미를 담아 화성의 신도시인 동탄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재현됐다. 특히,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후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은 화성시에서만 볼 수 있는 정조대왕능행차의 백미로,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과거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시민 화합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화성시 홍보대사인 원기준 배우가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고 징, 꽹과리, 북을 쳐서 국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행위인 격쟁에서 정조대왕 역을 맡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10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WELCOME TO) 공익랜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센터와 경기지역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익활동 가치 확산을 통한 도민 공익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일 차는 ‘경기공익활동포럼’, ‘웰컴투 공익활동가대회’,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공익활동가들이 모여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는 공익기념식을 통해 경기도의 공익활동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에 ‘공익활동 릴레이 라디오’, ‘공상의 방(영화상영회)’, ‘공익활동 퀴즈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2024 공익활동 페스타는 경기도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념하면서 도민
(케이엠뉴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제578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닷새간 배달특급 ‘가나다라’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구리시까지 12개 지자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고,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대상 지역 중 최소 주문 금액과 할인액이 다른 곳이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케이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4 DMZ 평화 걷기’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를 극복하는 DNA를 갖고 있다. 평화의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삼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오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걸으며 다 함께 대한민국 번영의 길을 가도록 다짐하자”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는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 지대(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 대사, 야니스 베르진스(Jānis Bērziņš)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9개국 주한 외국대사,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스위스·스웨덴 대표, 도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걷기 행사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환
(케이엠뉴스) 경기도가 10월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첫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0월 10일 경기도 시화호의 날’은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2023.10.11.제정)’에 따라 지난 9월 도 고시로 지정한 경기도 기념일이다.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는 시화호 수질 개선 사항 등을 도민에게 알리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시화호 권역의 가치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화호 환경메시지를 담은 배 만들기, 시화호 대형퍼즐 맞추기 등 시민참여 체험부스 운영과 시화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화호 스토리 및 환경상식을 활용한 시화호 환경골든벨, 시화호 역사와 미래방향을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시화호 선상투어 등 도민과 함께 시화호의 과거를 돌이켜 보고 현재 변화된 모습과 미래방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시화호 30주년 기념식’이 10일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및 기술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장 수변공원 및 반달마당에서 가죽공예와 천연염색, 목판화 등 안성의 문화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장인의 이야기’와 '장인의 작업실', 전국 진상품들이 모인‘장인의 진상품’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으로 가득했다. 이와 함께 축제 셋째 날(5일)은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의 렉쳐 콘서트(메인무대, 13:00)를 비롯해 유네스코 특별공연(메인무대, 16:00), 국HIP 콘서트(메인무대, 19:00), 박성란 예술단(장터무대,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4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중심인 어르신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첫 번째가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 5천 원에서 18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 번째 약속은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내년도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중에서 소득이 낮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2달 정도의 간병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으로 “AI시니어 돌봄타운과 늘 편한 AI케어 등 AI를 통한 돌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 위기가 있는지 감시하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게끔 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해서 내년에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