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9일에 늘봄학교 모니터링단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인 봄볕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이다. 의정부 늘봄공유학교는 현재 초과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신도시 지역(고산, 민락지구)을 중심으로 늘봄공유학교 3개소(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도서관, 반딧불이 작은도서관)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 늘봄공유학교는 방학을 포함하여 저녁돌봄까지 운영하며, 안전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늘봄공유학교 컨설팅은 학부모, 교감, 장학사, 주무관, 업무담당자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여 늘봄공유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늘봄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안전을 우선으로 점검한다. 또한 방학 중 안전관리 계획, 실내·외 학생생활지도 및 교통안전지도, 출결상황 관리 등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방학 중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위한 ‘방과후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진행에 앞서 7월 9일(화)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 및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컨설팅단의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컨설팅 주요사항, 자주하는 질의 내용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컨설팅단은 컨설턴트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별 자체 점검을 토대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를 권역으로 묶어 교차 점검 후 집합형태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계획 수립 ▲프로그램 운영 ▲업체위탁운영‧관리 ▲회계관리 ▲방과후학교 담당자 업무지원 방안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방과후학교 컨설팅은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업무지원이다.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현장의 어려움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만족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월 9일, SW교육 관련 지역교육 협력과 성장 동력 제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SW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상호 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행사 공동 추진, 교육활동 지원 등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SW미래채움센터(의정부)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사용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약으로 SW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비롯한 10개 기관과의 협약이 지역교육 협력 기반 의정부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지난 5월 21일부터 즐거운 상상과 도전이 가득한‘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SW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펀펀한 공유학교는 11월까지 총 16개의 기초, 중급, 심화반에 총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5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 ‘채움’에서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협업하여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고자 ‘의정부'탄소중립 감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의정부 탄탄해 약속실천단’ 서약서를 작성하고 6가지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진행한 의정부도시공사와 함께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초복을 맞아 (사)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와 함께 다락원경로당에서 건강 취약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나눔봉사에 참여한 천사보금자리 자원봉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료를 손질했다. 총 40인분의 삼계탕과 수박, 참외 등도 곁들여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비영리 법인 자선기부 단체다. 의정부 지역을 기반으로 회원 15명이 사회적 약자와, 노숙자 쉼터, 장애인 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방문해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연희 동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한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8일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햇반,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부식세트 22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식세트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중 식품이 필요한 가구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용성 회장은 “송산3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의 손길로 우리 동네,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의정부명지회 산하 보건‧의료기관 15개소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의정부명지회 산하 보건‧의료기관은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 피부과 ▲성베드로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로체스터병원 ▲블루힐요양병원 ▲더드림요양병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서울프라임내과 검진센터 ▲김재우한의원 ▲의정부간호학원 ▲경기북부간호학원 ▲의정부장례식장 등 총 15개소다. 해당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녹양동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비급여 의료비 감면 혜택을 포함해 상조 서비스 이용료 감면, 보건‧간호 분야 학원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호직 회장은 “녹양동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녹양동 주민의 의료‧보건 복지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의정부 송산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과 라면 40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송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떡만둣국, 송편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석희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이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아 작은 마음이라도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닿아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송산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과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7월 8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신청을 위한 실무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5일 의료취약지 경기동북부에 ‘혁신형 공공의료원’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6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수요조사’를 인근 8개 시군(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연천, 구리, 가평, 양평)에 시달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의료원 의정부 유치를 위한 최종 후보지에 대한 도시기본계획, 공원녹지기본계획 등 관련 부서 의견을 청취해 향후 필요한 행정조치를 신속하고 결점 없이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에는 종합병원 5개소와 병‧의원급 의료기관 등 총 609개소가 있어 의료인프라 취약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이번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이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고심 끝에 의정부병원 존치를 전제로 공공의료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침을 세웠다. 시는 경기도가 제시한 시유지 2만2천731㎡, 연면적 2만5천692㎡ 이상의 예비평가 필수조건에 가장 가까운 2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검토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의 운행장애를 제로화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전철 시설물 특별점검 및 장애대책 보고회 결과에 대한 이행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시 철도교통과장, 의정부경량전철(주) 대표, 관리운영사 ㈜우진메트로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선로전환기 내 유압잭 ▲차량 내 PCB보드 ▲전력시설인 변전실 내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깨끗한 차량 유지를 위한 차량세척장치 고장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유창훈 철도교통과장은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 이행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안전 및 운행 장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 외에도 특별 관리감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전철 운행장애 최소화를 위해 시설물 특성을 고려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세부기준을 수립,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