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6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구리시의 새로운 나눔의 역사를 썼다. 시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억원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무려 약 5억 8천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의 196%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여 기부의 손길을 더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보여준 나눔의 열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시립인창어린이집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제4회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후원금품을 전달받았다.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식은 2022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어린이집 내에서 운영한 바자회와 원아들의 동전 모으기 활동, 교직원들의 성금 등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67만원과 33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35상자를 교사들과 원생들이 직접 정성스레 포장하여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창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영 시립인창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교사들은 물론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10만원을 선뜻 보태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선물과 후원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립인창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 원~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하여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상권활성화 유형에 한함)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이달 22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 지원, 재난이 발생한 이웃에게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취약계층에 제공될 라면 40박스까지 후원하여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전인성 교문1동통장협의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교문1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동정을 살펴나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비만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으랏차차-남성 건강교실’ 신규반을 개설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남성들의 은퇴 후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수업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건강 반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주 1회 12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갈매동의 중장년 남성 주민들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잘 관리하여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상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 보고와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10개 분야 142개로, 현재까지 100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이 있다. 시는 2025년
(케이엠뉴스) 구리시의회는 1월 20일, HLB테라퓨틱스의 일반의약품인 케토톱을 관내 4개 단체 및 기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HLB테라퓨틱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캐토톱 24,000장을 후원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가교역할을 한 덕분에 구리시 관내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될 수 있었다. 신동화 의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케토톱 24,000장을 지원해 준 HLB테라퓨틱스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기부 및 후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추천위원을 위촉·임명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고충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시민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시행했으며, 올 상반기 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하여 착실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임명된 추천위원 6명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모집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회의의 모두 발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위촉하고자 오는 2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
(케이엠뉴스) 구리시9는 2025년 한부모가족에 대한 양육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한부모가족의 자녀 1명당 아동양육비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기존 정부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 가구는 제외된다. 2025년에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지급요건 기준중위소득을 100%(2025년 기준 2인가구 : 월 393만 원, 3인가구 기준 : 월 503만 원)로 높여, 소득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했던 한부모가족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조손가족과 청소년 한부모도 수급 대상이다. 한편, 정부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에 자녀 나이가 18세 되기 전까지 자녀당 매월 23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거나, 중위소득 65% 이하인 청소년 한부모가족에 자녀당 월 37만 원의 양육비를 지속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부모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이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지원은 저소득층에 한정되어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증상 악화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구리시민 누구나 정신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 건강의 중심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