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9월 8일 개최되는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한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 등 도내 각 지역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296명에 학생 선수들이 3주간에 걸쳐 피구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학생들의 참가 종목은 피구, 플라잉 디스크, 풋살, 티볼, 배구, 축구, 육상, 치어리딩, 농구, 탁구, 배드민턴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비 지원, 현장 격려 등을 실시하였다. 피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의정부를 대표하여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친구들과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8월 27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및 의정부농업협동조합과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및 협약식은 경기미 소비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청 문향재 앞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장,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노현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 김명수 의정부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의정부시 직원 800여 명에게 경기미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동참을 요청했다. 이어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 경기도의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 및 자원을 활용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현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직원들의 아침밥을 챙겨줘 감사하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8월 27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업협동조합, 양주축산업협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의정부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협의체 농업계 인사의 적극 참여 등을 골자로 지난해 첫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행‧재정적 협조 등)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선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로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갈비류, 한과, 다과류, 떡국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품, 소독제품, 이불, 양말 등 생활 맞춤형 답례품까지 총 16종의 답례품을 추가해 귀성객의 기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우수교인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우수학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달 가능초등학교에 이어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 행사는 의정부공업고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교직원들과 더불어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도 함께 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이 돋보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보여준 노력은 다른 학교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8월 23일 천보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배‧수확한 농작물의 판매 수익금이다.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부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 기분이 좋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2일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5기 협의체를 마무리 하는 운동(캠페인)으로 망월사역 이용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호원1동 보건복지팀에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물품을 함께 나눠주며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호소했다. 그 동안 제5기 협의체는 2년간 총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48가구, 서비스 연계 93건‧2천727만 원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동 특화사업 행복담아 건강담아, 어느멋진날 이미용 등을 추진해 12명에게 총 117회 제공 ▶폭염대비 꾸러미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총 17차례 진행해 661명에게 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나눔의 샘 등 4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3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식단해결사’를 통해 맞춤형 정기 후원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2개소 모집완료)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정돌봄 서포터즈 각 기관(영업소)에서 후원하길 원하는 내용과 규모를 파악하고, 후원기관의 의사를 반영해 맞춤형 위기가구 발굴을 했다. 또 식단해결사의 기부 의사에 따라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했다. 식단해결사는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 3묶음(팩)을 매달 1~2회 정기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식단해결사 김경희 대표는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약 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함께 위촉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신선한 반찬을 직접 전달해 주기로 했다. 김경희 대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가구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8월 24일 의정부 중랑천 발곡역~동오역 일대 산책로에서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는 시민의 일상을 시장이 함께 하며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김동근 시장은 2023년 의정부시 청년동아리, 청년협의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반려견과 중랑천 일대 산책로를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방치된 반려동물의 배변과 쓰레기를 주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환경정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인 안전망 강화…‘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물품 제공, 가사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소득‧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직역연금 수급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현재 4개의 수행기관(녹양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2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835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약 200명의 추가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폭염 대비 안부 확인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1.3℃이상 높은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는 올해도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2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2022년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아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