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15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종합운동장 일대(20만 평)에서 추진 중인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기존 엘리트 스포츠 중심으로 운영되던 종합운동장과 주변 체육시설을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건의에는 ▲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선 ▲시설 이용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비 100억 원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종합운동장 일대를 둘러본 유인촌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근 시장은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녹양동 지역의 체육복지가 실현되고, 종합운동장 이용률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긍정적인 검토를 기대한다”고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5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 회장, 세계컬링연맹 회장, 대한컬링연맹 회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13개국에서 참가한 104명의 선수단과 500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취타대 및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세계컬링연맹 회장의 개회사, 의정부시장과 대한컬링연맹 회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스톤 시구,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3월 23일까지 이어지며, 첫 경기는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총 84경기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펼쳐지며,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어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모든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3일, 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인권교육‘자원봉사에 인권을 더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중심의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김보라 강사(소속: 문화예술교육센터장)가 감성과 감수성의 차이 / 왜 인권에‘감수성’이 붙는가? / 영화 속 인권 감수성 알아보기 등 자원봉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침해 예방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인권 감수성을 갖추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컬링 대회가 의정부에서 막을 올렸다! 의정부시는 3월 1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근 의정부시장,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Beau Welling 세계컬링연맹 회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13개국에서 참가한 104명의 선수단과 5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하며 개막 열기를 더했다. 군악대 연주와 취타대 행진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수단이 입장했고, 김동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컬링 대표팀 ‘5G팀’ 전원이 의정부 출신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하는 직관 이벤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어컬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의회는 14일 호원2동주민센터 맞은편(호원동 산14-24)에서 열린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장식은 과거 군사 시설로 단절됐던 공원환경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새롭게 조성된 공원 진입광장과 녹색 휴식공간을 선보였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업 추진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투어와 시민과의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개장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보다 넓어진 광장과 새롭게 조성된 휴식공간이 마련됨으로써 공원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진입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2~13일 깨끗한 송산3동을 만들고자 귀락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귀락천은 하천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입구가 제한적이며, 경사가 가파른 탓에 청소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사실상 청소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으며, 쓰레기와 오염물질이 적체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적극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하천 곳곳에 쌓인 폐기물을 수거하며 하천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이틀간 총 500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귀락천의 수질 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던 하천을 정화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송산3동 곳곳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 부녀회는 정기적인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비롯해 고추장, 계절김치, 삼계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이날 만든 고추장도 흥선동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3월 12일 용현동 소재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매월 2회 직접 만든 찐빵과 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는 2023년 3월 송산1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 개선을 위해 찐빵 및 김장김치 등 반찬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와 지난 10일 ‘2025년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지만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며 “사랑, 나눔, 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송산1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샘솟는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아름다운 나눔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3월 1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 명과 함께 관내 청소 취약 구간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천 시 하수관을 막아 침수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약 500리터 수거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는 중랑천변과 산책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지역 환경 개선과 여름철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숙 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력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13일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의정부시의 첫 국제 대회인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 등 환경 정비 참여자 70여 명을 7개 조로 편성,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 구역과 주요 보행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광규 동장은 “의정부의 첫 국제 대회가 녹양동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