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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광명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첫 신년 음악회

국악 명인과 시립 예술단이 함께하는 흥겨운 공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기운생동氣韻生動 공연을 오는 1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첫 신년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과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기획하였다.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을 비롯하여 광명시립합창단, 광명시립농악단, 어쿠스틱 국악 밴드 올담, 연희공방 음마갱깽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과 광명시립단체들이 한 무대에서 흥겹고 감동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광명시 홍보대사 고등학생 소리꾼 고예지를 비롯해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여자 댄스팀 에이블까지 광명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져 더욱 밝고 활기찬 공연이 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판소리, 설장구, 호랑이의 기운을 담은 사자춤부터 카르미나 브라나, 반짝반짝 작은별, 합창교향곡 외 9곡으로 이루어진 합창 메들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이 구성될 예정이며 국악방송 ‘바투의 상사디야’ MC인 소리꾼 이상화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이며 전석 무료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자만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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