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9℃
  • 맑음강릉 9.0℃
  • 서울 7.9℃
  • 흐림대전 4.7℃
  • 박무대구 3.1℃
  • 박무울산 8.8℃
  • 맑음광주 8.8℃
  • 흐림부산 12.6℃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8.3℃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화성시문화재단, 영유아 자녀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교육극 개최

음악계의 거장 모차르트의 명곡을 만나보는 시간
HCF Kids 베이비 클래식2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을 오는 27일(금) 오후 2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매 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테마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계의 거장 모차르트의 음악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아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위해 무대 위에서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음악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북을 연주해보는 등 특별한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1998년부터 활발히 활동해 온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의 전속 연주자들과 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피가로의 결혼’, ‘터키행진곡’, ‘작은 별’ 등 모차르트의 다양한 명곡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악기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공연정보 및 예매 문의는 공연예술팀(1588-5234)으로 문의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SNS에서 공연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주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화성특례시, 동탄2 입주자대표와 4분기 소통간담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안건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전반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