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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갑니다.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2022년 5월23일(월), 26일(금) 12시40분~13시30분. 다원중학교(화성시 동탄순환대로 소재)에서 친구사랑 주간을 맞아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0기 또래상담자연합회 소속 또래상담자15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활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래상담자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자를 만한다. 이런 활동은 또래상담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이들의 활동을 통해 학급과 학교의 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변화시키고 청소년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실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따뜻한 관심의 시작, 사소한 대화의 기적, 다정한 만남의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또래상담자들은 친구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한다.

 

다원중학교 또래상담자는 총 15명이 4월 한 달간 훈련을 마치고 5월9일(월) 15시30분. 교내 위클래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0기화성또래상담연합회에서는 지속적인 교육, 사례지도를 위한 운영회의, 심화교육, 보수교육, 상담유관기관 방문 등 지역사회 내 또래상담 활성화 및 상담복지 등 또래상담자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중하 센터장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고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또래친구’에게 한다는 조사 통계가 있습니다. 이번에 수료한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먼저 다가가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통해 친구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움주는 활동을 한다면 학교폭력예방과 학교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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