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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3년 다원이음터 ‘청소년 동아리’모집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민철)은 오는 3월 6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다원이음터‘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다원이음터 청소년 동아리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마을교육공동체를 지향하고 함께 실천하는 사업이다.

 

모집 유형은‘청소년 봉사동아리’와 ‘진로체험형 동아리’2분야 각 5개 팀 내외로, 선정 시 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활동지원금 최대 80만이 지원될 예정이다.

 

화성시 관내 4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는 신청 가능하나 타 기관과 중복지원 불가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다원이음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박민철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소년 동아리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및 교육의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모집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원이음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사업팀(070-8823-9994) 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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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