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내방객들이 찾는 설봉공원에서 따뜻한 봄날정취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버스킹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이천시는 4월 16일(일)부터 5월 21일(일)까지 주말마다 오후 2시에 설봉공원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지역 예술인 등 전문팀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하루에 2개 팀씩 공연이 펼쳐지며, 한달 여에 걸쳐 총 20개 단체가 무대에 서게 된다. 장르는 성악,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버스킹은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