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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A 종중 권한 없는 집행부 일당이 모의한 사기행각 끝이 나나?

평당 100만 원은 족히 나가는 땅으로 싯가의 70%에 불과한 가격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의심스럽다. 주장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성리 A 종중 권한 없는 회장의 종중 땅 매매계약 원천 무효 일부 종원들 강하게 반발 이라는 제목의 본보 11월 25일 게제된 사건으로

평택시 팽성읍 노성리 A 종중의 일부 종원들은 B 씨는 종중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아 자격을 인정할수 없는 자로 종중의 모든 일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 하며 불법과 탈법으로 2022년10월14일 매매계약을 체결한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소재 2필지 12,494 평방미터 (3779평)에 대한 매매계약은 원천 무효다. 라고 주장하며 소종회 종중 토지 매매 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안성시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B씨 일행과 매수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후 오늘(12월6일) 평택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이 접수한 고발장에는 B 씨와 일행 4명은 노성리 소종회 소유의 땅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소재 (2필지) 12,494 평방미터 (3,779평) 임야와 묘지를 공모하여 회의록, 결의서 등을 임의로 작성하여 2022년10월14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9길 D 공인중계사 사무소에서 계약 당시 시가의 70%의 가격으로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후 계약금 1억 원을 B씨 일행이 소 종회 통장을 별도로 만들어 입금받는 등 종원들에게 매매계약 사실도 알리지 않은 채 매매계약을 진행하다 고발인 대표ㅇㅇ 에게 2023년 11월 초 발각되었다.

이후 2023년11월17일 A 종중 노성리 소종회 종중 토지매매 저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2023년 11월22일 안성시장에게는 진정서를 매수인 ㅇㅇ외 2인, B씨 일행에게는 종중 토지 매매계약은 원천 무효이다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있음에도 매매계약을 철회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어 B 씨등 일행 4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배임, 공금횡령 및 유용 혐의로 고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고발인 은 회장 자격이 없는 B씨 일행들이 모의하여 계약된 토지는 당시 시가가 평당 100만 원은 족히 나가는 땅으로 시가의 70%에 불과한 가격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의심스럽다고 말하며, D 공인 중계사 또한 철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모든 자료 등을 가지고 중개 대상 물건에 대한 분석을 한 것인지도 의문스럽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 어린이 생태 감수성 키우는 '논 산책, 텃밭여행'과 함께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개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8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 노노카페에서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유아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그린 그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로운 곰팡이’로, 쌀과 콩, 메주, 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를 관찰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이 곰팡이의 가치와 전통 발효식문화의 중요성을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자연의 원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이 담겨 있다. 전시 작품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발효와 생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식문화의 중요성과 발효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뿐 아니라 교직원과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