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독후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독후활동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조상희 꽃맘센터협동조합 대표이사가 강의한다.
2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창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도서관 앱 통합예약/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 과정이고 교재비와 자격시험 전형료는 본인 부담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들의 독서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