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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산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차지호 후보, “나라 망치는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차 후보가 가지고 있는 AI 미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오산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겠다.

오산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16시 대광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개소식 진행은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이 맡아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축사, 영상축사, 축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사무소는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워 차지호 후보의 총선승리를 향한 출발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어, 이날 차지호 후보 개소식에는 장영달 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 무 후보, 조봉열 호남연합회 15대 회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이신남, 조재훈 예비후보자 등이 축사를 했다.

차지호 후보는 처음 오산에 전략공천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차 후보는 카이스트에서 배우고 익힌 AI 전문가로 일해왔다. 내가 가지고 있는 AI 미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경기 남부 반도체 주변 중심지인 오산을 대한민국의 미래에 가장 빨리 발돋움하는 오산을 만들어 지금의 오산과 10년 후의 오산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도록 하여 오산시민의 미래를 보장하고 AI 미래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차 후보는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오산이 발전하고 동네 곳곳에 온기가 스며드는 ‘따듯한 정치’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 후보는 또 “오산시민 여러분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응원을 평생 잊지 않겠다”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오산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했던 오산시민(64세) A씨는 번번히 반도체 유치도시에서 탈락되는 오산의 우울했던 미래가 모처럼 훌륭한 인재가 전략 공천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차지호 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반듯이 당선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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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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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