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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특례시 청소년 미래재단,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실시!

재단법인 용인특례시 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황재규)은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 조성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난 12일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청소년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따른 처치 방법을 설명했다. 정확한 설명과 함께 실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청소년 활동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있어 응급처치 교육은 꼭 필요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을 잘 숙지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 참여의사를 밝혔다.

 

용인특례시 청소년 미래재단은 용인시가 2010년 출연하고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 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안전하고 유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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