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름드리 학생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활동 ‘미디어아트’를 진행했다.
한국창의과학재단의 디지털 새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전문교육기관인 ㈜맘이랜서가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융합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미래 인공지능 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