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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보라 안성시장 15개 읍, 면, 동 정책 공감 토크 금광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찾아가는 시정 보고 및 시민 제안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하반기 15개 읍, 면, 동 정책 공감 토크를 지난 7월3일 일죽면을 시작하여 지난 22일 금광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금광면 정책 공감 토크는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와 금광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는 금광면 마을 이장 출신 가수 장혁재 씨가 동강을 불렀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스폰 밴드동아리의 소양강 처녀,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연주했다.

이후 내빈 소개 후 시정설명은 안성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협의체 대표가 상반기 현안 사항 및 추진 경과를 보고한 후 정책 공감 토크를 시작하여 금광면의 애로사항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7월3일 일죽면을 시작하여 오늘 금광면을 끝으로 안성시 15개읍, 면, 동의 2024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를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안성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알았다. 앞으로 안성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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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다태아 임신 가정 대상 지원 확대…5월부터 본격 시행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임신한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산모의 건강관리와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지원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태아 임신의 특수성과 높은 건강관리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오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다태아 임신은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산모의 건강 부담이 훨씬 크다. 단태아 임신 시 하루 철분 권장 섭취량이 27mg인 반면, 다태아 임신의 경우 60~100mg으로 빈혈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며, 전반적인 임신 기간 동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물리적 부담 역시 단태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이러한 다태아 가정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기간 중 필수적인 철분제 및 임신 축하 선물을 기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다태아 임신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산모와 태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