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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대전환 시대, ‘군포시청소년재단 AX 특강’ 성료

2024년 11월 재단 월례미팅에서, AI 시대 재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재단 월례미팅의 일환으로 AX 마인드 셋’ 특강을 열어 재단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AI 관련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AI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등 대전환 시대의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직면할 다양한 미래 사회 이슈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날 오후에도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지도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와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연이어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도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AI에 대해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AX 마인드 셋 특강’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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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참석… 재난·치안 대응 강화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