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1월 19일 김치10KG박스 22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규식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김장재료가 비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역경제를 위해 힘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김포상공회의소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김치는 기탁 당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통해 모두 배분되어 관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