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2일 구리시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원삼면 화훼농가를 방문하여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난 폭설로 인한 하우스 붕괴로 심각한 손해를 입은 화훼농가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하우스 내 화분 옮기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경현 이사장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