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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일동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 축하 메시지 남겨...!!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오늘 (2일) 시무식을 마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의 성공적으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안성-구리 구간 개통의 감격을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통 시대를 열어가는 이 위대한 성과를 함께 기뻐했다. 이 고속도로는 안성 발전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이며, 안성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의 길이 될 것이다. 특히, 김학용 전 국회의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안성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교통 혁명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안성 분기점에서 남구리 나들목까지 연결된 72.2㎞의 왕복 6차로 대규모 프로젝트는 총 7조 4,3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인프라 사업 중 하나다.

 

이 고속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시간의 장벽을 허물고, 경제의 속도를 높이며, 미래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대동맥이다. 이번 개통으로 주행거리가 약 19.8㎞ 줄어들고 이동시간이 약 49분 단축되는 효과를 통해, 안성시는 수도권과 더욱 밀접히 연결되고,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도 크게 완화될 것이다. 이는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남부권의 수많은 지역민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단지 교통 체계 개선에 머무르지 않으며 안성의 경제 활력을 불러오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같은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되며, 물류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다.

 

특히, 김학용 전 국회의원의 리더쉽과 추진력 없이는 이 프로젝트는 결코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불확실했던 사업이 김학용 전 의원의 정치력과 의지로 실현되었으며, 레미콘 수급 문제 해결, 고삼 휴게소 설계 반영 등 안성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고속도로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시민들 사이에서 '김학용 고속도로'라는 별칭이 붙은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 고삼교 경관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이다.

 

안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를 통해 안성을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 도로가 만들어낼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며, 안성시민과 대한민국의 꿈을 실어 나를 미래의 길로 함께 나아가겠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이 도로는 대한민국과 안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위대한 여정의 시작입니다. 라고 2025년 1월 2일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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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1동, 동탄숲유치원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 지역 나눔 확산
(케이엠뉴스)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25일 동탄숲유치원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3만 1,50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뜻이 담겨 있다. 동탄숲유치원은 이에 앞서 대원1동과 함께 ‘행복더하기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혜선 동탄숲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이 됐고, 지역사회에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동탄숲유치원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참여와 학부모님의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된 성금과 지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원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