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교생 대상 고용서비스의 효과성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유한대학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를 인정받아‘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한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2024년 4월부터 부천지역 및 인근 9개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하며 고교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 2024년 시범사업으로 운영됐으며 △참여학생 모집․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상담품질 및 희망직업 포트폴리오 연계성 관리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서(IAP)수립 및 피드백 관리의 적절성 △대학자체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적절성 △직업훈련 등 타 프로그램 연계 노력 △참여자 진로역량 향상도, 만족도 등 총 3개영역 10개지표로 실시됐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고교생 대상의 진로설계와 성공적인 취업지원에서 유한대학교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교생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고용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성공적인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