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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총괄감독에 유동훈 전 문체부차관 선임

 

(케이엠뉴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책의 도시 김포의 전반 사항을 기획하고 운영할 총괄감독으로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공개모집에서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 결과다.

 

유 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좌교수, 충남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문화 정책전문가다.

 

유 총괄감독은 이번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기획과 운영을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로서, 이번 선임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동훈 총괄감독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적인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행사”라며, “특히 올해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다채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매년 한 지자체를 책의 도시로 선정해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책과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김포시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며, 오는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전국 최대규모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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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회장 황태경)는 오늘(27일) 18시 30분 내빈과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오산시 청돈 고기나라 2층에서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제21기 통일 활동 보고와 함께 황태경 협의회장의 개회사,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2년간 통일 공감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북한 이탈주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통일 미래세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의 뜻을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태경 민주평통 오산시 협의회장이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산시와 오산시의회 민주평통 오산시 협의회 간의 우호와 연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황태경 오산시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1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평화와 통일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길을 굳건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