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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및 현장 근로자 격려 !!

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 확보 위한 철저한 시공 당부
2025년 여주도시공사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계획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계획에 따라 2025년 3월 5일(수요일)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3,856.35㎡, 지하1층~3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주민자치센터, 시니어클럽, 운동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7.79%의 진척도를 보이며, 예정된 준공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 침하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품질 확보를 위한 철저한 시공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명진사장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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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어린이 생태 감수성 키우는 '논 산책, 텃밭여행'과 함께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개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8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 노노카페에서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유아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그린 그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로운 곰팡이’로, 쌀과 콩, 메주, 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를 관찰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이 곰팡이의 가치와 전통 발효식문화의 중요성을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자연의 원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이 담겨 있다. 전시 작품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발효와 생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식문화의 중요성과 발효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뿐 아니라 교직원과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