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유한대학교, 제47주년 개교기념일 기념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식 개최

 

(케이엠뉴스) 유한대학교는 3월 17일 ‘제4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장기근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한대학교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교직원들의 공로를 기리며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30년 근속상(2명) 박은주 교수, 김옥규 직원 △20년 근속상(5명) 이석원 교수, 조문환 교수, 황규대 교수, 서수연 직원, 황광석 직원 △10년 근속상(10명) 박무일 교수, 선경섭 교수, 심효선 교수, 윤소현 교수, 이동수 교수, 이성현 교수, 정현정 교수, 지경숙 교수, 한재술 교수, 홍상완 교수 등 총 17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하며, 오랜 기간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가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속에서, 여러분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문화 정착과 상호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교원·직원·조교 직군별 총장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대학의 ESG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남촌오거리 교통대란 초읽기” 선 교통·후 입주 촉구!!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제29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촌오거리 일대의 교통대란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며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영상/전예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다.<영상/김영진 기자> 전 의원은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M1 주상복합 987세대(하루 3,714대), 청학지구 2,580세대(하루 약 7,000대), 현대테라타워(하루 약 8,000대) 등으로 남촌오거리 일대 통과 차량만 하루 약 1만 8천 대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미 정체가 심각한 도로가 앞으로는 마비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및 오산천 연결도로가 착공식 이후 문화재 조사와 토지보상 문제로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행정은 추진 중이라고 말하지만 시민은 체감하지 못한다.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직전 승인된 M1 사업을 예로 들며 “대규모 인허가가 의회·시민과의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고도 공공기여 방식으로 전환되며 지연 중인 세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