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3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사 선서와 표창 수여식,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우리 사회복지사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오늘의 지역사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 노고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 여러분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진정한 지역사회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우수 사회복지사로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 열정과 노력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라고 격려했다.
이병길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여러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걷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오늘 이 대회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