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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평교육지원청, 2025 홍보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보도자료의 작성방법부터 사진 촬영법! 언론 대응 전략까지! 가평교육 홍보 역량 높인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6일 관내 학교 홍보업무 담당자 및 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5 홍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 홍보 담당자와 지원청 직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을 강사로 초청해 보도자료 작성의 중요성 및 기사 작성법, 보도 사진의 촬영 방법과 효과적인 언론 대응 전략까지 실무 및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보도자료는 왜 작성해야 하는가?, ▲어떤 보도자료가 실제 보도로 이어지는가?, ▲보도자료 작성방법 및 사진의 중요성 실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전 적용이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받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가평교육지원청은 홍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가평 관내 홍보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되어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일선 학교 및 교육 현장의 소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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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