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가져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케이엠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최근 현장의 반발을 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지침 변경 계획과 관련,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도내 친환경 급식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마련에 대한 논의도 일부 전개된 가운데 해법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김 의장은 14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식재료 저가 경쟁입찰 체제 도입 저지 경기도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경기먹거리연대,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공동대책위 소속 대표단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과 관련, 그동안 횟수 제한 없이 활용해 온 동일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연간 최대 5회로 제한하는 지침을 마련했지만, 시민단체와 농업인연합회 등의 반대로 시행을 보류한 상태다.

 

공동대책위는 정담회에서 “도교육청의 학교급식 구매지침이 시행될 경우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이 무너지고, 급식 품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교육청의 지침 변경 계획 전면 철회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김 의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식재료의 질과 공급 안정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의회와 도·도교육청, 농수산진흥원,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발전 방안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급식 공공조달체계 강화부터 무상급식의 장기 발전 방안을 그려나갈 논의의 장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선행되지 않은 이번 지침은 철회되고, 관계 기관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삼성생명과 함께 '우리동네 함께돌봄, 같이 건강' 주민건강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장안대학교에서 삼성생명과 함께 ‘우리동네 함께 돌봄, 같이 건강’ 주민건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부권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위험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회복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건강한 식단 관리, 올바른 복약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헬스케어 체험존을 운영해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 동네 함께 돌봄, 같이 건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는 다음 달 말부터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12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토대로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 돌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농어촌 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시와 삼성생명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