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 검증 자문단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94%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는 94,7%의 효과를 확인했고, 18세에서 64세까지 성인에게서는 95.1%의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저 질환자의 경우 예방 효과는 95.3%, 없는 경우엔 94,7%예방 효과, 안전성 관련해서는 임상 대상의 20.8%에서 예측되지 않은 이상 사례가 발생했다는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모레인 25일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