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5.0℃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2.8℃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우리 동네에서 즐기는 화성시만의 소규모 하우스 콘서트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개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소규모 콘서트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3월 25일부터 개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3월 25일부터 일상 속 문화거점에서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이하 ‘더 H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처음 시작된 ‘더 H 콘서트’는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화성시만의 하우스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1년 새롭게 시작되는 ‘더 H 콘서트’는 시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인 카페,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에서 무대와 객석의 벽을 허문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되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 감수성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3월 공연 프로그램은 3월 25일 현악사중주단 ‘아벨콰르텟’을 시작으로, 30일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31일 기타X바이올린 듀오 ‘탁보늬팀’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공연 예술인에게는 ‘더 H 콘서트’ 공연 기회 부여를 통한 지역예술인 지원 강화를, 민간 공간 운영자에게는 ‘더 H 콘서트’ 공연장소 공유를 통한 공간 홍보효과 창출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하였다. 지역예술인 및 공연장소 모집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월 공연 프로그램 안내 -

 공 연 명       일 시        장 소   티켓가격  관람연령

 화성의 소리 더 – H 콘서트

        ‘아벨콰르텟’

  2021.3.25.(목)

   오후 7시

  카페 어반리st  전석 1만원  전체관람가

 화성의 소리 더 – H 콘서트

           ‘에스윗’

  2021.3.30.(화)

    오후 7시

  카페 더비안코 전석 1만원 전체관람가

 화성의 소리 더 – H 콘서트

       ‘탁보늬팀’

  2021.3.31.(수)

   오후 7시

  카페 아스타나 전석 1만원 전체관람가

 

※ 공연문의 : 1588-5234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화성특례시 “LH의 주민 협의 없는 동탄2 광비콤 공공분양 철회 요구”강력 대응 예고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