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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맞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접수 시작

 

 

 

 안성시는 2021년 제 26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안성시 주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의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 환경 그림그리기 주제는 ‘안성의 생물과 자연환경’, ‘환경보전 활동’, ‘기후위기 및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등이다.

참여대상은 거주지를 안성으로 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오는 17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된 그림들은 창의력, 표현력, 아이디어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하고 입선작을 포함해 총 38명 내외를 시상할 계획이며 당선자들에게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이번 대회에서도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환경을 표현할지 기대된다”며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에 대한 관심과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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