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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초청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시민과 함께 중점 논의
“일어나라 평택 경제! 힘내세요 소상공인!”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2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지역상권 상인회장 등 상인단체 대표자 10명이 이날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의 소상공인 지원 관련 업무 브리핑에 이어, 참석한 상인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평택시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등으로 겪고 계신 어려운 상황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중・장기적 생계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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