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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성시민의 혈세만을 잡아먹는 차단기다

안성시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2017년 설치한 차단기가 설치 후 지금까지

무용지물인 상태로 정상운영을 하지않아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 시키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막대한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설치한 차단기는 2017년 설치이후 지금까지 안성시민의

혈세만을 잡아 먹는 애물단지로 남아 있어 시민들의 언성이 높다.

 

또한 안성시청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옆의 주차선은 시청사의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시민들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그려놓은 주차공간이다.

하지만 일부 몰상식한 차주가 수개월간 도로 주차선 을 무단 점용한 채 장기주차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민원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기자의 지적에 안성시 행정안전국 행정과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민원인 주차장이용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며 민원인 주차장에 공무원의 차량을 주차하여 적발될시 인사에 불이익을 주는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장기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도 민원인들의 피해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기울이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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