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4.8℃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 개최

유튜브 화성온(on)TV로 생중계
서철모 화성시장, 김민석 국회의원,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패널 참석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 개최

 

 화성시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다원이음터센터에서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사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화성온(on)TV로 생중계된다.

 

1부는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설명으로 진행되며, 2부는 다원이음터 박현규 센터장의 사회로 서철모 화성시장, 김민석 국회의원,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대하는 정관계 인사들의 축하영상 상영이 계획되어있고, 평생교육 이용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법 일부 개정을 대표 발의한 김민석 국회의원이 평생장학금 도입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이“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모색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온라인 줌(Zoom)으로 참석이 가능하며, 화성온(on)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26일 오전 10시부터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국민평생장학금 이용자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장학팀(031-366-3630, 031-898-6252, 031-898-562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화성특례시 “LH의 주민 협의 없는 동탄2 광비콤 공공분양 철회 요구”강력 대응 예고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