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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와 국악의 색다른 만남!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랜선 8색 연희 한마당’
세 번째 마당은 레게와 국악의 색다르게 어우러진 공연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랜선 8색 연희 한마당’이 ‘강권순×송홍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힙합 소리꾼 이희문 &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신나는 무대 ‘한국남자’를 선보이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축제 넷째날인 4일에는 그 세번째 마당으로 레게밴드 ‘소울소스’와 소리꾼 ‘김율희’의 만남이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밤을 찾아온다.

 

한국의 맛과 멋을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레게밴드 ‘소울소스’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가 만나 파워풀하고 영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판소리와 레게라는 이질적인 장르가 색다르게 어우러져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이 이번 안성의 축제 마당에서 얼마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펼쳐낼지 주목할 만하다.

 

본 공연은 4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안성시’에 접속하면 감상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 후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안성랜선마켓」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상추샐러드모듬, 대추, 조청, 강정, 도라지정과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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