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로 접하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전통 공예 체험, 민속놀이, 전통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민족의 삶과 지혜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옛날 집과 생활 도구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우리 문화를 더 자랑스럽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무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학생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업의 긴장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놀이기구 탑승, 동물 관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팀별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질서, 배려, 책임감을 익히는 등 인성 교육의 장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너무 즐거웠고,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무 교장은 “오산중학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2025년 5월 13일(화), 3학년 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며,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쌓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놀이기구 탑승, 동물 관람, 테마존 탐방 등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과학,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자유 활동 시간에는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 학생은 “시험 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오늘은 정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학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솔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하며, 질서 있는 참여를 유도했다. 최진무 교장은 “현장체험학습은 교실을 넘어 삶과 관계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케이엠뉴스) 경기도 오산중학교는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아관(도서관 별관 3층)에서 ‘도서관 행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 추천 카드 작성 및 전시 ▲북처방전 체험 ▲스크래치 행운카드 뽑기 ▲장미꽃 드림 데이 ▲연체 면제 · 한 권 더 데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도서관을 방문, 책을 추천하거나 북키트를 수령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도서부 학생들이 디자인한 행사 포스터와 안내 부스는 눈길을 끌며, 책갈피 만들기 키트·보석 십자수 키트 등 창의적인 활동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장미꽃이 증정되며, 도서 대출 시에는 한 권 추가 대출과 연체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한 학생은 “북처방전과 추천카드를 쓰며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나눌
화성소방서 5월 13일,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심폐소생술(CPR) 및 완강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심정지 환자에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한 완강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화재대피 행동요령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청각 자료와 반복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소방서는 상설 심폐소생술장을 운영하며 누구나, 언제든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재난취약계층 또한 소외되지 않고 안전교육의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031-8012-6331)로 문의하면 된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누구나 위기 상황의 첫 번째 대응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생명 구조 기술을 배우는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지난 13일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정책 현황, LNG 발전소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행 직불금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농업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농정 정책의 방향과 자금 구조의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안정열 의장은 “자율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토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농민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타 시도의 탄소 중립 선언을 예로 들며,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탄소 중립은 지역 차원에서도 필수 과제이며, LNG 발전소를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지역 소득 창출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안성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13일, 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베스트 공무원’과 ‘우수지원부서’로 차량등록과 정수진 주무관과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을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발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협조한 공무원과 부서를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2022년 11월 개소 이후, 2025년 4월까지 총 273,734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이 중 251,658건(응대율 91.9%)을 처리했다. 또한 단순 민원 안내를 넘어 지방세, 세외수입, 차량등록, 상하수도 요금 등 전문 상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상담사가 직접 처리하는 1차 처리율도 초기 51.4%에서 현재는 72.8%로 크게 향상됐다.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정수진 주무관은 “콜센터는 민원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창구로, 제가 전달하는 정보 하나하나가 서비스 품질에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항상 정확하고 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콜센터 상담사들께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
(케이엠뉴스) 이천시 호법면은 지역 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법면 관내 한울숲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연을 통해 배우는 원예 활동은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스스로 작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력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의 각 회차는 ‘내 손으로 키우는 작은 세상’, ‘향기 나는 창의력 발산’, ‘사랑을 담은 꽃 나누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운영되며 활동 후에는 아이들이 각자의 경험과 느낌,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여 내면의 성장을 도모한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인성 함양 프로
(케이엠뉴스) 지난 5월 13일 이천 정통중화요리 전문점 만다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증포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400그릇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천 만다린의 이흥수·배은정 대표 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증포동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분 한분 저희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장면을 드렸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로 가족같이 따뜻한 증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13일 소통회의실에서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안성지회(회장 정회남)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안성시 기업지원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약 20 여명의 연합회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성시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회남 연합회장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수출기업협회 등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활동 중”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재난 피해 중소기업 지원 미흡, 산업진흥원 설립 및 3대 전략산업 육성(반도체, 식품 제조, 기계 장비 제조), 취락지구 및 자연녹지 지역 개발 규제 완화,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 관광 자원 활용 및 홍보 강화 등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가 기업 활동 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인구 유입을 위한 조례 개선, 진입도로 및 기반 시설 정비, 수도권정비계획 완화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