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 여주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학습으로 여주시 소상공인 및 예비소상공인 40여명과 함께 가평군을 방문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 방문 전 격려 인사차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조금만 더 힘다음달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가평군 잣고을 시장 상인회 및 가평창업경제타운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가평잣막걸리의 생산 본사인 ‘우리술’을 방문해 자동화생산시스템 및 막걸리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막걸리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 윤창원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여주시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현장 방문학습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학습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의 자리가 되길
(케이엠뉴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5일 오후 소비자 대표 및 소상공인 대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소상공인 분야로는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주변에 활성화된 상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소비자 분야 주제로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표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소상공인의 입장과 소비자의 관점에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의견으로 사업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 공감했다. 또한 사업장의 환경개선, 청결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모두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5일장 영향으로 상점가는 상권이 유지되고 있지만, 여주를 대표하는 한글 시장마저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어 여주 상권의 위기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는 의견과 높은 임대료 때문에 창업에 대한 고민은 물론 폐업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토론회에 참가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문제해결이 시급해 보인다”며 “정작 방문하고 싶은 곳은 주차가 불편해 주차가 편한 곳으로 이동해 소비하는 경
진정한 사람이 되려면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좋은 관계가 되려면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소소한 일 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며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며 좋아 하려고 노력하고 좋아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언가 질문하면 그 얘기 에 귀를 기울이라 자기의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되는것이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인 것처럼,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 이라기 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 과 기쁨이 넘쳐나는 즐거운 기분으로 활짝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2023, 09, 14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한국생산성본부 이천연수원에서 올해 임용신규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2023년 이천시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으로서 소속감·자긍심 강화를 목표로 공직 마인드 함양, 시정 비전 공유 및 공동체 활동, 기본 직무교육 등 공직 자세 확립 및 핵심역량 배양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공직 마인드·청렴 특강 시정 비전 도미노 직무교육 현장견학 등 새내기 공직자들의 성장을 위한 짜임새 있는 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시장님~질문있어요~’시간에는 MZ 새내기 공무원답게 공직 생활 잘하는 비법, 민원 대응 방법, 공직 노하우 등 시장님과 자유롭고 진솔되게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왜 공직자가 되려고 했는지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 달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2일 여흥동에서는 관내 11개 단체의 단체장을 비롯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합동점검단은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것을 당부했다. 또한, 번화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박물관은 2023년 9월 12일부터 기증유물 테마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여주군청에서 30년 넘게 공직 생활을 한 원중재님이 기증해주신 유물 중 6건 15점을 선별해 공개하는 것이다. 원중재님은 2006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26점의 유물을 여주박물관에 기증했다. 특히 올해 기증해주신 앨범은 ‘경력집’이라는 이름으로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무려 90여 년에 걸친 2대의 경력 사항자료를 소중히 정리해 보관해왔던 것이다. 기증유물로는 부친인 원병학님의 흥호공립보통학교, 원중재님의 부론공립심상소학교 상장과 통지표, 원중재님의 공무원 임명장과 발령장, 봉급명세서 등이 있다. 그중 1970년대 공무원 봉급명세서는 오늘날에는 종이문서로 받아볼 수 없는 것이어서 더 흥미로운 자료가 된다. 이번 전시는 유물 각각이 담고 있는 과거의 이야기들을 살펴보며 개인의 ‘경력사’가 우리 모두의 ‘역사’로 공유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여주박물관은 민속유물 등 옛 유물뿐만 아니라 원중재님의 자료처럼 근현대 자료도 기증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여주박물관은 기증유물을 정리해 특별전이나 테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분 479억5천만원, 주택2기분 17억5천만원 합계 497억원을 부과하고 99,777건의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해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 금년도 재산세 납부기한은 추석연휴 및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납부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지로 스마트고지서 및 가상계좌이체, 여주시 세입통합 ARS안내전화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한민우 세정과장은 친절하고 신속한 재산세 민원처리를 위해 여주시 세정과와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10개소에 세무 상담반을 편성·운영해 친절한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9월 12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8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지사협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영양 가득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할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이어 갈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도 종단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종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하고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총 10,150건으로 10월 4일까지 납부할 수 있는 고지서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번호 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체납고지서를 받고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