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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추진에 앞장

 

(케이엠뉴스) 지난 12일 여흥동에서는 관내 11개 단체의 단체장을 비롯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합동점검단은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것을 당부했다.

또한, 번화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