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세종한글문화포럼은 제7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이권 작가의 ‘가을의 궁전’ 과 금상에 김소연 작가의 ‘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과 조형성,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선정.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은 10월5일에 세종대왕릉내 세종대왕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14일부터 여주시 홈페이지 및 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여주시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73.5㎡ 규모의 '경기도자관'을 구성하고 생활도자기, 실내장식 소품 등 도예인의 우수한 현대도예 작품을 발굴·전시해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NANAL’과 여주 도자기 업체인 그린포터리, 삼정공방, 이도, 영주헌도예, 한울디자인 등이 참여해 여주 도자기 홍보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 기관과의 현장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해외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해외 시장개척 사업은 도자 산업 혁신과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유무형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시의 주요 산업인 여주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신규 판로
(케이엠뉴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5일장 마다 ‘여주시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친절 인식을 개선하고 상점가의 친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9월 15일 첫 친절 캠페인에는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 신지철 시 일자리경제과장,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13명, 세종시장 상인회 5명을 포함해 30여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절 동행 스티커와 장바구니,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함께 배부하며 상점가에 친절 동행 스티커를 부착했다. 여주시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친절 동행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여주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친절한 여주시의 모습을 보여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일환으로 “친절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분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03일까지 14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 ~ 본죽 앞, 신농씨한의원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5일 여주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여주현대아파트 입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아파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을 안내하는 시민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여주현대아파트는 1996년에 준공됐으며 6개 동, 673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와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로당 건물 리모델링 요청, 유휴공간 주민 쉼터 조성, 아파트 내 도로포장과 보도블록 문제 등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 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3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간부공무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감독자·현업근로자 위험성평가 교육”에 이어 다섯 번째 안전보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교육은 서기원 팀장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했고 이어 두 번재 교육은 이성청 부장이 ‘지자체 산업사고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시 발주공사 안전관리 방법,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위주로 진행이 되어 참석자들이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중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판례, 사고사례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제 지자체에서 일어난 사고를 중심으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지자체 산업사고예방 안전보건교육은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강조, 건설공사 발주자의 5대 의무, 사고예방 방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대형사고을 막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다양한 이론을 통해 쉽게 교육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3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이란 주제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주최했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발전 사례 체험 부스와 제25회 지속가능 발전 공모전 시상식, 지속가능 발전 이행 행동 선언 등의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천시 지속협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과 지역발전과 환경, 생태적 가치를 실현한 지속가능 발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방문과 소통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천시 지속협 정철화 상임회장은 “이천시와 제주시는 지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동일 목표를 가지고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며 “오늘 이 MOU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지속협의 돈독한 관계형성과,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5일 제2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은 이천시를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 애향·희생·봉사·특별 분야로 총 5명 이내로 선발해 시상한다. 금년도 수상자로는 애향분야 이재혁님과 봉사분야 서동필님, 특별분야 이문형 님 총 3명이 선정됐다. 표창장은 10월 4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애향분야 수상자 이재혁 님은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 당시 SK하이닉스 공장증설 승인, 이천패션물류단지 유치, 이천시·여주군 선거구 분할 등 주요 사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노력했고 지금도 이천의 각종 단체의 고문을 역임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분야 수상자 서동필 님은 2013년부터 매년 이천시 낙우회 등의 명의로 저소득계층에 멸균우유 기탁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고 전국단위 최초 4-H 후원기금 5억원 이상을 모금하는 등 후학양성을 위해 봉사했다. 특별분야 수상자 이문형 님은 2008년부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을 역임했다. 201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에서 집계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민원실 등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5월 31까지 6,261건의 폭언, 욕설, 폭행, 성희롱, 기물 파괴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발생했고 201건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이 있었다. 이천시 특이민원 발생 사례로는 관공서와 결탁 등을 주장하며 수년간 동일 민원을 해당 부서 및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고 야간 및 새벽 당직실에 전화, 항상 음주 상태로 생활 민원을 제기하며 욕설을 동반한 반복 민원, 하루 20~30통 이상의 유선 통화 및 지속적 욕설, 미해결 시 자살 협박 및 불법 무기 소지 등 다수의 특이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은 민원인의 잦은 고성과 욕설로 업무처리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이유 없는 욕설이나 폭언 등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케이엠뉴스) 지난 14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제42회 세종대왕면민의 날 기념식 및 9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표창은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온 박재형, 원용국, 김진구, 지운집, 김해식, 남준우, 박명호, 이명자, 최종인, 김현자, 최만응, 이남규, 우현주 13명의 수상자에게 수여됐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우리 면은 세종대왕릉역을 주변으로 한 역세권 개발, 서여주IC 등 발전 가능성이 크며 미래가 밝은 고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면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기관·단체장님, 세종대왕면민께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천 화장장으로 수년간 애써오신 세종대왕면 이장님들, 기관·단체장님들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42회 세종대왕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