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엄지안마원은 2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용석복 원장은 “가평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안마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엄지안마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50가구에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평양수발전소 공모사업으로, 기초생계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읍 지사협은 이번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을 끝으로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로보큐브테크㈜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26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로보큐브테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기부한 총 3,500만원 중 일부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가평군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우주산업개발㈜은 최근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기장판 30개를 기탁했다. 류임상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청평면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신 류임상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전기장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대표는 청평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성금 및 물품 후원을 비롯해 겨울철 주민 통행이 많은 인도의 제설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과 11월의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지사협 위원들은 복지 취약가구와의 1대1 결연사업을 통해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단합해 제6기 상면 지사협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복지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민관이 하나 되어 주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청심국제중학교 1학년 김수진‧김지윤‧박소빈‧한지민‧전설아‧임선우 학생 6명은 26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한 ‘2024 함께학교 학생 토론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뒤, 상금 중 100만 원을 모교에, 나머지 100만 원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학생들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악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연말을 맞아 가평군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 조은마트의 김수동 대표는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 김수동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조은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군은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12월 26일 연말을 맞아‘사랑할만두, 그럴만두’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청소년 200가정에 만두, 떡국떡, 사골육수, 식혜 등 연말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 및 안금례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김용남 회장, 의정부시장 사모님 등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워진 날씨로 소외계층 청소년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특히 ‘사랑할만두, 그럴만두’ 나눔봉사활동은 지역상생발전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만두재료와 떡국떡 등을 의정부시 지역특산품을 활용하여 준비했으며 만두속 만들기, 빚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직원들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자원봉사자분들이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여 정성을 더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어렵고 소외된 청소년가정들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만두와 떡국으로 든든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케이엠뉴스) 화성시가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11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제공기관은 돌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나 돌봄을 제공할 가족이 없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지원 ▲일시 보호 등 5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해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사업이 돌봄을 통한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의 '누구나 돌봄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시작됐으며 이용 금액은 중위소
(케이엠뉴스) 화성시 ‘HO-KIDS FARM 어린이봉사단’이 폭설 피해를 겪은 지역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모았다. 화성시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어린이집 어린이들로 구성된 ‘HO-KIDS FARM 어린이봉사단’은 26일 직접 만든 애플파이 200개와 응원 메시지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폭설 피해 복구 지원 봉사단에게 전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 복구 작업에 힘쓰는 봉사자들과 농가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날 마련된 애플파이는 시가 관내 사회적기업이자 공공급식 제빵 협력업체인 ‘두리반’과 협력해 만든 사과잼, 타르트, 크램블(소보루)으로 구성된 ‘애플파이 키트’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특히, 애플파이 키트에 사용된 사과는 HO-스쿨팜 가족봉사단이 폭설로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를 지난 15일 방문해 사과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HO-스쿨팜 가족봉사단은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학생의 가족 또는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26일 어린이봉사단은 각 어린이집에서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애플파이 키트를 활용해 직접 애플파이를 만들어보는 요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