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중앙동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하동 및 교동 소양천 준설 ▲배수로 정비 ▲하2통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1월 24일에 설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관내 군부대와 여주시의 재난 극복에 도움을 준 장호원 소재 육군 제7기동군단을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7공병여단, 3901부대 2대대, 9520부대, 6508부대, 9158부대를 방문했고, 설연휴 동안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에 힘써준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생 보수교육은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2일은 ‘우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종자의 중요성과 우리 종자를 활용한 정원 꾸미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23일은 (고추, 마늘) 양념채소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24일은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이 ‘농업유산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특강과 과수 전정 교육을 선보였다.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은“농한기를 활용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급변하는 기후, 농업기술의 발전, 농업정책의 변화 등 다양한 외부요인들이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여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준비했다.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장애인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하여 중증 장애 영유아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평소에도 여주천사들의집에 방문하여 장애 영유아들을 안아주며 격려하는 등 거주시설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설을 맞아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함께 다시 아이들을 찾은 조정아 부시장은 못 본 사이 부쩍 큰 아동과 상태가 호전 된 아동들을 보고 기뻐하면서 “우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함과 동시에 설 명절에도 쉴 틈 없이 근무하는 종사자 및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주천사들의집 원장 박힘찬 신부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조정아 부시장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 거주인들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좀 더 면밀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25년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하는 무대이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인 하모니의 뉴에이지 연주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따뜻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곡, 피아노 연주,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피아노 소품집, 팝, 재즈, 영화 OST 등 200여 곡을 발표했으며, 2024년에는 미술 작가로도 데뷔하여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박건우는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파 연주자다. 그의 첼로가 그려낼
(케이엠뉴스) “오늘 새벽부터 딸기를 따서 나왔어요.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드시면 좋겠어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짓는 딸기 농가 판매자의 목소리가 활기찬 이른 아침. 여주시청 앞 광장은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작되어 준비 중인 농가 판매자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분주하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13곳의 농가가 참여한 장터에는 사과, 딸기, 배, 엄나무진액, 산양산삼액기스, 밤, 잡곡세트, 술아원 주류, 자채쌀, 자채쌀 떡국떡, 계란, 고송버섯, 꿀고구마, 쌀음료, 산양유를 특가로 판매 중이다. 특히 계란은 30구 한판에 6천 원으로 가격이 너무 좋다. 술아원의 주류 판매자는“설 연휴 가족들과 둘러앉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하주와 해외로 수출 중인 여주 쌀 소주, 순곡주를 1만원부터 특가로 판매합니다.” 라며 연휴 준비중인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당부했다. 여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1월 23일 목요일부터 1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월 20일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연구회원 및 센터 관계자 71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기술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농기계(항타기) 시연 및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여주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의회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해 11개 장애인 단체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나누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장애인 단체 및 복지 시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복지 시설에서 장애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박두형 의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중한 날이지만, 여전히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방문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제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 심무순 회장이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며 100만 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심무순 회장이 새롭게 출범하는 오학동 제3기 주민자치회의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심무순 회장은 "오학동 주민자치회를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심무순 회장님의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제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