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 일자리센터, 의정부고용센터, 대진대학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기관별 주요사업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분들께 적합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선단도서관이 ‘노인인지 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과정은 선단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자격증 과정으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 자극을 돕고,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책놀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했다. 9월부터 1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기를 학습했다. 총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지역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배출된 지도사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활발히 책놀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역맞춤형 통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10일 가산면 농촌지도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인의 복리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면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회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할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2025년 임원 선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이끌어가는 젊은 포천 농업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포천시 4-H연합회는 ‘배우고 실천해 이웃에 봉사하자’는 4-H 정신을 기반으로, 올 한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 환경 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상기 회장은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들, 다가올 새해의 다음 회장께 연합회의 발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4-
(케이엠뉴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자 4년째 이어온 주민참여형 모금 활동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올바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어린이집 약 70개소와 임직원, 학부모, 영유아 등 3천여 명이 함께 했다. 모금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영 회장은 “회원 어린이집과 학원,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모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어린이날 축제, 향기나눔 축제에 이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복지
(케이엠뉴스)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10일 순복음 포천초대교회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노은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임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이웃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정성껏 기탁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천동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신북면은 신북면 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병근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소흘읍은 지난 10일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운영하는 ‘카페 웅이나무’가 소흘읍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과자 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카페 웅이나무는 지난 2021년부터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 지역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인건비도 받지 않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웅이나무 회원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과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