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평택시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고 평택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박종근 체육회장은 정장선시장님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반듯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청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함께할 청년 단체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신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우울·불안 관리 방법 ▲자기 이해와 감정조절 등의 청년들의 삶에 밀접한 정신 건강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년으로 구성된 10~15명 이상의 단체, 소모임, 동아리 등으로 정신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일정은 수요와 특성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5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 정신 건강을 돌보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정신
(케이엠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BOSS(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과 험프리스기지 장병이 1:1로 참여하는 ‘PIEF-BOSS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평택 거주 만10~14세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 지도와 회화 연습,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활동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주한미군 소속 장병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 선발 시 사회적 배려 계층에 우선권을 부여해 지역사회 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멘토링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지난 5월 15일 오리엔테이션과 첫 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영어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지 내 장병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주한미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류 사업을
(케이엠뉴스)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5월 중순부터 전국 학교 단체 대상으로 2026년 수련활동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관내 학교는 5월 19~27일, 관외 학교는 6월 2~13일까지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돼있는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평택시에 있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90여 개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수련활동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함께할 청년 단체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신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우울·불안 관리 방법, 자기 이해와 감정조절 등의 청년들의 삶에 밀접한 정신 건강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년으로 구성된 10~15명 이상의 단체, 소모임, 동아리 등으로 정신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일정은 수요와 특성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5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 정신 건강을 돌보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스트레스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BOSS(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과 험프리스기지 장병이 1:1로 참여하는 ‘PIEF-BOSS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 BOSS: 미 육군 단독 복무 병사의 삶의 질 향상과 복무 만족도 제고를 위한 험프리스기지 공식 기관 본 프로그램은 평택 거주 만10~14세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 지도와 회화 연습,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활동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주한미군 소속 장병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 선발 시 사회적 배려 계층에 우선권을 부여해 지역사회 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멘토링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지난 5월 15일 오리엔테이션과 첫 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영어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지 내 장병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주한미군이 함께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5월 중순부터 전국 학교 단체 대상으로 2026년 수련활동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관내 학교는 5월 19~27일, 관외 학교는 6월 2~13일까지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돼있는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평택시에 있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90여 개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수련활동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pyf.or.kr/moobong) 또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031-610-4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용품 지원, 외출 동행 서비스를 포함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음 돌봄’ 실천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해 좌식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침대와 식탁을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돕고, 외출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동행 지원까지 제공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데 중점을 뒀고,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이웃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65세 이상 근력저하자(허약노인) 및 낙상 고위험군인 노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낙상 예방 운동교실’을 오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0:00~11:00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재활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는 ‘시니어 낙상 예방 운동교실’은 △낙상 예방 교육(낙상 위험성 및 발생원인 교육, 낙상 발생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개인 주의사항 등 교육)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스트레칭, 코어 강화 운동, 소도구 운동 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65세 이상 노년층의 낙상 발생 위험도를 줄이고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15일 동산교회 노인대학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가 본격적으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개인과 가족, 나아가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 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치매 파트너 등록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도 함께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들은 2차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연계해 치매 조기발견과 맞춤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웃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 파트너 교육과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치